의왕시 드림스타트-장난감도서관, 아이들에게 놀이물품 지원

아이들이 의왕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의왕시)
아이들이 의왕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의왕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의왕시 드림스타트와 장난감도서관은 코로나19로 가정에서만 지내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 물품을 오는 16일부터 지원한다.

먼저 드림스타트에선 ‘슬기로운 fun fun 생활 물품’을 지원한다.

슬기로운 fun fun 생활물품 지원은 코로나19로 어린이집 휴원과 학교 개학이 미뤄지면서 온종일 스마트폰 게임 등에 노출되기 쉬운 아동과 부모에게 아동발달에 따른 놀이와 양육방법 지원으로 가족 간 소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의왕시가 마련한 비대면 맞춤형 정서지원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따라 드림스타트 대면서비스 제한으로 사례관리 및 행사진행이 어렵게 되자, 드림스타트 대상 103가구의 아동에게 연령별 단계를 구분하여 보드게임, 펀치백, 줄넘기, 캔식물 키우기 등 4종으로 구성된 건강 및 학습놀이 물품을 제공한다.

물품 전달은 비대면 전달을 원칙으로 대면접촉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가정에선 꾸러미 이용 후 간단한 소감 및 활동사진을 개인 SNS나 문자서비스 등을 통해 회신하기로 했다.

또 지난 2월 22일부터 휴관 중인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마음껏 집놀이상자’를 배부해 가정에서 놀이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의왕시 장난감도서관 회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가정당 ‘마음껏 놀이상자’를 하나씩 제공한다.

놀이상자 제공 서비스는 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음껏 놀이상자는 폼플레이 자동차 만들기, 나만의 조명 만들기, 날아라 풍선 만들기 3종으로 영아용과 유아용으로 구성되어 있고, 놀이상자 활용 안내서와 함께 택배 발송 방식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아이들의 외부활동이 줄어든 요즘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