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현장] 수원 정 박광온 후보, 신중년 정책 발표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후보(수원시 정).(사진=박광온 후보 선거캠프)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후보(수원시 정).(사진=박광온 후보 선거캠프)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후보(수원시 정)는 14일 신중년 정책을 발표했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기술혁신과 미흡한 은퇴준비로 인해 노후가 불안한 신중년들이 증가함에 따라 신중년 안전망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구체적으로 ▲간병비 국가책임제 ▲국민취업지원제도 도입 ▲건강보험료 부담완화 ▲맞춤형 건강검진 지원 ▲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확대설치 추진 등이다.

박광온 후보는 이날 시민선대위와의 간담회에서 “신중년은 대한민국의 성공시대를 이끌어 온 중추세대지만 부모님 부양과 자녀책임, 건강비 부담 등으로 외로운 세대”라며 공약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간병비 국가책임제는 중장기적으로 만 65살 이상 어르신들의 간병비 급여화를 추진하면서 단기적으로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대폭 확대하는 구상이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기능을 정립하여 요양병원에도 통합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국형 국민취업지원제도는 만 65살 미만인 경우 기존 직장에서 퇴직했거나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아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폐업한 자영업자도 가능하다. 구직의사만 있다면 일정기간 동안 구직수당과 취업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박광온 후보는 “50대와 60대 신중년이 안정적인 삶을 누려야 모든 세대가 행복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영통구의 신중년 세대가 당당하게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