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권선구는 24일 가정에 홀로 남겨진 관내 17세대 20명의 아동에게 안심 울타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 원장과 1대1 결연을 맺어줬다.
모두 44명의 원장이 동참, 20명이 결연자로, 나머지 원장들은 후원하는 방법으로 참여했다. 결연자는 아동을 1년 동안 3번 만나는 한편 수시로 연락을 취하고 가정방문과 문화체험도 할 계획이다. 또 여성자원봉사자회에서 아동들에게 ‘사랑의 반찬’을 지원하기로 했다.
2011년부터 매년 ‘권선가족 숨은 행복 찾기’를 추진한 권선구는 올해는 코로나19로 결연식을 생략했다. 대신 아동과 결연자가 유선으로 인사를 나눈 뒤 준비한 모바일 상품권을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권선가족 숨은 행복 찾기는 가족 구성원의 변화로 갈수록 증가하는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및 보호가 필요한 가정의 아동과 지역사회의 1대1 결연을 맺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한다.
길영배 권선구청장은 “매년 권선가족 숨은 행복 찾기를 통해 소외된 아동들의 다양한 정서적 문화적 체험 및 세대 간 소통을 위해 애써주시는 원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꾸준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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