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꾸라지 방생 통한 생태하천 가꾸기' 개최

수원아이파크시티 마을교육공동체, 내달 2일 우시장천서 진행
지난해 열린 미꾸라지 방생을 통한 생태하천 가꾸기 행사.(사진=수원아이파크시티마을교육공동체 추진위원회)
지난해 열린 미꾸라지 방생을 통한 생태하천 가꾸기 행사.(사진=수원아이파크시티마을교육공동체 추진위원회)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권선구 수원아이파크시티 마을교육공동체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진)는 다음달 2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우시장천에서 '미꾸라지 방생을 통한 생태하천 가꾸기'를 진행한다. 

어린이는 물론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행사에 참석할 수 있다. 

행사는 우시장천 내 모기 퇴치는 물론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이들의 동심을 심어주고 생태계 학습 체험이 목적으로 2018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엔 200여 명의 어린이와 시민이 참여했다고 한다. 

방생에 쓰일 미꾸라지 20kg은 모두 국내산으로 마을교육공동체 추진위원회에서 부담했다. 미꾸라지 방생은 환경단체의 조언 하에 이뤄졌다.  

미꾸라지뿐만 아니라 어린이를 위한 풍선아트 등의 이벤트도 마련됐다. 

김영진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어린이날 앞두고 준비한 행사에서 아이들이 잠시나마 코로나19를 잊었으면 한다. 다만 전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는 반드시 착용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