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경기아트센터는 다음달 1일 낮 12시 30분 용인시 처인구 기아자동차 오산교육센터(경기도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에서 ‘작은 음악회’를 진행한다.
경기도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는 의학적 처치가 완료되고 임상증상이 호전돼 퇴원이 가능한 경증환자들이 입소한 가운데 의료진을 포함한 50여명의 근무팀도 시설에 상주 중이다.
경기아트센터는 입소자 위로는 물론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의료진, 시설 내 보이지 않는 곳곳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공연을 준비했다. 야외 광장에서 공연이 이뤄지며, 입소자는 실내에서 창문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음악회엔 피아니스트 박종화가 출연한다. 박종화는 현재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이우종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작은 음악회를 통해 생활치료센터에 계신 모든 분들이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5월 6일, 5월 13일 낮 12시 30분에도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경기도예술단 및 객원예술단체가 함께 경기도 내 의료기간을 찾아가며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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