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국도1호선 남부문화예술회관~동삭교 구간, 화사한 녹지로 재탄생

꽃이 심어진 국도1호선 남부문화예술회관~동삭교 구간.(사진=평택시)
꽃이 심어진 국도1호선 남부문화예술회관~동삭교 구간.(사진=평택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평택시는 국도1호선 남부문화예술회관~동삭교 구간을 꽃을 심는 등 녹지로 조성하기 위해 정비 중이다.

그동안 평택엔 편중된 수종 및 통일성이 결여된 수목 혼식 등으로 대표하는 특화거리 및 도시쉼터가 부족했다.

이에 시는 계절감이 나타나는 수종을 도입하고 다층 구조 통일성 있는 가로변 녹지를 조성, 보행자 및 운전자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해당 구간의 중앙 화단분리대에 철쭉과 삼색 조팝, 도로변 띠 녹지에 사철나무 등을 심었다. 미세먼지 차감 및 여름철 폭염감소 효과까지 얻고 있다.

더불어 시는 10월까지 국도 1호선 시청 앞 육교, 동삭교, 비전사거리~법원사거리 구간에 꽃걸이대를 설치하고 교통섬에 디자인 화단을 지속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하반기 남부문화예술회관~비전사거리 구간은 보도 정비 및 띠 녹지 조성사업을 실시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하며 야간조명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해당구간은 미관개선을 실시해 통복천과 연계한 산책하기 좋은 거리 조성뿐만 아니라 보행자를 위한 안전한 거리 조성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는 한성아파트사거리 일원은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실시해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을 줄인다. 법원사거리~뉴코아아울렛 일원 자전거도로는 재포장한다.

정장선 시장은 “올해 국도 1호선뿐만 아니라 국도 38호선 등 주요 도로에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꽃심기 및 보도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걷고 싶은 거리 및 도시 쉼터 조성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