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이달 14일로 예정된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이달 21일로 다시 연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태원 클럽 방문자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교육부는 13일로 예정됐던 고3 개학을 일주일 뒤로 미룬다고 11일 발표했다. 다른 학년도 순차적으로 연기됐다.
전국연합학력평가 일정도 또다시 조정됐다. 원래 4월 8일 치뤄질 예정이었으나 개학이 계속 연기되며 4월 28일→5월 7일→5월 12일→5월 14일 등 수차례 미뤄졌다.
황윤규 도교육청 미래교육정책과장은 “고3 등교 개학 일정 추가 연기 가능성을 고려해 5월 안에 개학하면 학력평가는 개학 다음 날 치르는 것으로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각 고등학교에 방역 관련 지침 준수 등 시행 관련 내용을 안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전국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이 출제하고 주관한다. 평가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등 5개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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