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선수범 정장선 평택시장,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전액 기부

정장선 평택시장(가운데)이 시 공직자들과 함께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평택시)
정장선 평택시장(왼쪽 9번째)이 시 공직자들과 함께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평택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평택시는 15일 정장선 평택시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전액(87만10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이 이날 코로나19 대응 일일 점검회의에서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의 뜻을 밝히자, 시 간부 공무원들도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는 이제 시작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다”며 “더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에 공직자와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등 재난기본소득은 건전한 소비를 통해 경기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긴급 대책인 만큼, 시민들께서도 지역 식당가와 상점들을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장선 시장은 이전에도 4개월간 급여 30%와 평택시 재난기본소득을 기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부터 재난기본소득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愛 행복한 평택’ 캠페인과 재난기본소득을 활용,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해 지역 상점을 이용하는 ‘힘내세요 사장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