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청사 외벽 그린커튼 사업 실시

영통구 청사 외벽에 드리워진 그린커튼.(사진=영통구)
영통구 청사 외벽에 드리워진 그린커튼.(사진=영통구)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올해도 여름철 폭염완화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청사 외벽에 덩굴식물로 이뤄진 그린커튼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매년 5월 설치되는 이 그린커튼사업은 식물을 이용한 커튼으로 청사 외벽에 설치돼 햇빛을 차단하고 여름철 실내온도를 4도가량 낮추는 효과가 있다.

올해는 다가올 여름 무더위에 대비하여 나팔꽃·수세미·풍선초등 1년생 덩굴식물을 심을 예정이다. 식물이 성장해 더위가 가장 심한 8월이면 커튼 역할을 하게될 것으로 보인다.

구 청사 이외에도 망포2동,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 그린커튼을 설치한다. 매여울도서관 앞엔 터널형으로 설치해 구청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그늘 및 녹색 보행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