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9월 수출, 사상 최고치 달성

58억2천800만 달러 … 전국 1위

승용차 수출정상화 등에 힘입어 9월 경기지역 수출이 사상 최고의 월별 수출실적을 기록하며 전국에서 1위로 올라섰다.

25일 수원세관이 발표한 '9월 경기도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지역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 증가한 58억 2천800만 달러로 월별 수출액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로써 경기도는 울산(48억1천900만 달러), 충남(37억9천700만 달러), 경북(37억3천100만 달러) 등을 제치고 전국 시도별 수출실적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같은 수출호조는 승용차 수출(9억800만 달러)이 정상화되고 기계류와 정밀기기, 철강 및 금속제품 등 중화학공업품의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난 때문으로 수원세관은 분석했다.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7% 증가한 53억 7천800만 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