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 실시

내달 말까지 2개월간 총 26차례 정책토론회 개최...방청객 등 참석인원 최소화회의내용 유튜브.페이스북으로 생중계
'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 홍보 포스터.
'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 홍보 포스터.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경기도의회(의장 송한준)는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2020 상반기 경기도 정책 토론 대축제’를 온라인 생중계한다고 2일 밝혔다.

‘정책토론 대축제’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 시민단체 관계자 등 관련분야 전문가가 모여 주요 정책과제와 지역현안에 대해 릴레이 형식으로 논의하는 ‘공론장’이다.

도의회는 지난달 2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말까지 2개월 간 총 26차례에 걸쳐 실시하는 ‘정책토론회’와 관련, 방청객 등 토론회 참석인원을 최소화하는 대신 회의내용 전체를 유튜브와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한다.

이에 따라 유튜브나 페이스북 검색창에 ‘경기도의회’를 입력하면 누구나 손쉽게 토론회에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한편, 행사가 끝난 후에도 토론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주요 토론주제는 ‘도의원 공약의 정책화 과정’, ‘인구절벽 극복’, ‘마을공동체 조성방안’ 등으로, 정확한 일정과 세부 내용은 도의회 홈페이지 ‘의회소식-공고/소식’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도의회와 경기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양 기관 간 협치기구인 ‘정책협의회’를 출범시키고, 대표적 협치사업인 ‘정책토론 대축제’를 매해 두 차례씩 공동 주최하고 있다.

도의회 언론홍보담당관 관계자는 “정책결정에 앞서 도민의 뜻을 반영하는 데 의미를 둔 정책토론회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온라인 생중계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의회사무처는 국가재난 상황이 닥치더라도 도민소통 등의 주요 의정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