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10일부터 19일까지 ‘2020년 농림지 돌발해충 협업방제’를 실시한다.
이 사업은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시 전역 산림·농경지에서 돌발해충 방제와 노동력 부족에 시달리는 농가를 돕고 친환경 농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돌발 해충이란 활엽수와 배·사과·포도·콩 등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 외래해충을 가리킨다. 이들 해충은 나무 수액을 빨아먹어 가지를 말라 죽게 하거나 분비물로 열매나 잎에 그을음병을 일으킨다.
이를 막기 위해 수원시농업기술센터와 4개 구청 녹지공원과는 10일부터 11일까지 농경지·인근 산림지에서 방제작업 진행할 예정이다. 15~19일엔 벼농사 집단재배지역에서 작업한다.
광합성세균·바실러스균 등 유용 미생물 2종과 친환경 약제 살포한다. 농경지는 동력분무기, 산림지는 소형 방제기·광역방제기를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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