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지원 원스톱콜센터 구축"

김문수 경기지사, 경제활성화대책회의서 밝혀

▲ 김문수 경기지사가 26일 수원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경제활성화대책회의' 조찬 모임에서 기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26일 "중소기업인들이 119처럼 전화만 걸면 언제, 어디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원스톱콜센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수원 중소기업지원종합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경제활성화대책회의'에서 "기업인들의 민원과 건의를 여기 저기로 돌리고, '어디로 가라' 이런 식으로 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자금사정이 열악한 중소기업의 재정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공동 마케팅 및 홍보방안 등도 향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이어 "북핵 사태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 9월 경기지역 수출이 최고에 이르고 삼성전자가 50나노기가 D램을 생산하는 쾌거를 이룩했다"면서 "이러한 업적에 대해 국민의 갈채를 보내고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치하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병대 경기도경제인연합회장, 좌승희 경기개발연구원장, 한정길 중기센터 대표 등 경제단체장과 이범재 ㈜웰텍 대표, 권재민 ㈜삼안 대표 등 기업인, 이화수 한국노총 경기본부장 등 35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