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007년말~2008년초 본격공사 계획
수원시외버스터미널 옆 권선AB지구 30만평 도시개발 사업이 내년 말이나 2008년 초 사이에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
수원시는 현대산업개발로부터 9월 28일 도시개발구역 지정 제안서를 접수하고 현재 유관 부서, 기관과 협의 중이며 11월 사전환경성 검토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지난 24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오는 12월 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열어 현대산업개발이 제출한 제안서에 대해 심의하고 심의위의 승인을 거쳐 권선AB지구 사업시행자를 지정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사업시행자가 지정될 경우 내년 상반기 중 교통ㆍ환경ㆍ재해ㆍ인구 영향평가와 개발계획을 수립해 9월쯤 실시계획인가를 통해 구체적인 개발계획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권선AB지구가 개발될 경우 1만4천800여 명의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공원이나 녹지공간 등 공공성을 우선 확보하는 저밀도 개발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예정대로 권선AB지구 사업 추진이 진행된다면 이르면 2007년 말이나 2008년 초 본격적인 공사 시행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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