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SLC물류센터에서 21일 큰 화재가 나 5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총 13명이 인명피해가 난 것으로 확인됐다.
부상자 중 중상은 1명, 경상은 7명이다. 소방당국은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시점은 이날 오전 오전 8시 29분이다. 신고 접수 후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오전 8시 39분 경보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오전 9시 8분 2단계를 발령했다.
불이 나자 소방인력 190여명과 소방차 등 장비 80여대가 투입돼 구조작업을 벌였다. 이날 불은 지하 2층 파레트 적치공간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SLC물류센터는 지하 5층 지상 4층 연면적 11만5000여㎡ 규모로 지난 2018년 12월 준공됐다. 이곳에는 이마트 24, 오뚜기물류 등이 입점해있고 평소 250여명이 근무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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