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공무원-관내 기업체 직원, 30~31일 13개 사설서 봉사
수원의 시청 공무원들과 관내 기업체 직원들이 수원시내 노인요양원과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이틀간에 걸친 봉사에 나섰다.

이들은 이날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수원버드내노인복지회관과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 중앙양로원, 노숙자 쉼터인 행복한 집,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13개 시설에 나뉘어져 봉사활동을 벌였다.
노인복지회관에서는 노인들을 위한 배식과 설거지를 도맡았고 양로원에서는 더러워진 실내를 말끔히 청소했으며, 노숙자를 위해서는 이불빨래를 했다.
서호노인복지회관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몸을 깨끗하게 씻겨 드렸고 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아동의 말벗이 되어 주었다.
시민에 대한 참 봉사를 실천하자는데 뜻이 모여 공무원-기업체-시설로 이어지는 '사랑의 삼각끈' 운동이 2004년 처음 시작된 이후 해마다 한차례씩 수원관내 노인, 장애인, 아동, 노숙자 쉼터 등 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이 계속되고 있다.
봉사활동 이틀째인 31일에는 공무원 55명과 기업체 직원 4명 등 59명이 노인복지회관과 노숙자쉼터 등 시설 5곳에서 자원봉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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