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결혼이민자 지원센터 확대

2010년까지 13곳 설치 … 내년 민간단체 대상 3곳 공모

경기도는 결혼이민자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010년까지 모두 13곳에 결혼이민자 가족지원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도는 현재 안산시 원곡동 안산외국인노동자센터에 가족지원센터를 설치한 뒤 결혼을 통해 국내에 정착한 이주 여성들에 대해 한글 및 언어교육, 문화체험, 가족단위 생활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도는 오는 2010년까지 결혼이민자 가족지원센터를 모두 13곳으로 확대운영하기로 하고 우선 내년에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3곳에 센터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도내 결혼이민자는 모두 1만8천여명에 달하며 안산, 시흥, 화성, 의정부, 남양주 등지에 집중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