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보건소, 안전상비의약품·의료기기 판매업소 지도점검

강화군보건소 전경.(사진=강화군)
강화군보건소 전경.(사진=강화군)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강화군은 오는 8월 말까지 관내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와 의료기기판매업소 등 86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자격 의료 행위 등 개설자 준수사항,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판매, 12세 미만 아동 판매 등으로 점검결과에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는 해열진통제와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가벼운 증상에 시급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 중 성분과 부작용, 구매편의성 등을 고려해 보건복지부장관이 13개 품목 이내의 범위에서 고시하는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약국이 문을 닫는 심야시간이나 휴일 상비약을 구입하지 못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됐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의약업소를 지도점검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의료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