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선별진료소.(사진=평택시)
평택시 선별진료소.(사진=평택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평택시는 22일 코로나19 평택시민 6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8.15 광화문집회 참석자)는 오산시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으로 21일 평택시 선별진료소에서 드라이브쓰루 검사 후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정확한 관내 이동 경로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이후 오산시 보건소로 이송할 예정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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