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코로나19 166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24일 수원시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팔달구 매산동에 사는 50대다. 22일 발열, 근육통 등이 생겼고 23일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수원 확진자-166’ 관련 정보

- 50대, 한국인, 팔달구 매산동 대한대우 푸르지오 아파트 거주
- 최초 증상발현 : 발열, 근육통 (8.22.)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검체채취 :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 (8.23.)
- 확진판정 : 서울의과학연구소 (8.23.)
- 병상배정 : 격리병상 배정 요청 (8.24.)

※ 심층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와 접촉자 현황 등을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증상과 감염경로 등 위의 내용은 수정될 수 있습니다.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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