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겨울철 농업재해대책 마련

12월 1일∼내년 3월 15일까지

경기도는 1일 대설과 한파 등 겨울철 농업재해에 대한 종합대책을 마련, 각 시ㆍ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종합대책에 따라 도와 시군은 오는 12월 1일∼내년 3월 15일까지 농업재해사전대비 추진전담반을 구성,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단계(Blue) ▲주의단계(Orange) ▲경계단계(Yellow) ▲심각단계(Red) 등으로 구분해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

이에 앞서 도는 오는 13∼15일까지 겨울철 농작물 및 농업시설에 대한 사전 지도ㆍ점검을 벌이고, 폭설 취약작물인 채소, 화훼, 인삼재배 농가 등을 대상으로는 겨울철 영농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올해는 대륙 고기압의 확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지역에 따라 많은 눈이 예상된다"면서 "농업인 스스로 농업재해 예방에 솔선수범하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