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 “마지막 경고, 사랑제일교회 및 광화문집회 관련자는 30일까지 검사 받아라”

이재명 도지사가 지난 18일 18일 오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이재정 경기도교육감(오른쪽), 최해영 경기남부지방겨찰청장과 함께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사진=경기도)
이재명 도지사가 지난 18일 오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이재정 경기도교육감(오른쪽), 최해영 경기남부지방겨찰청장과 함께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사진=경기도)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마지막 경고다. 8월 30일까지 검사 받아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사랑제일교회 예배 및 광화문집회 참가자들에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촉구했다.

이재명 지사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7일부터 19일까지 사랑제일교회 관련 모임, 8일과 15일 광화문 일대 집회 참석자는 이달 30일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했다”며 “검사기간을 길게 잡았고, 단순 현장 방문자도 무료검사를 받도록 해 집회나 교회모임 참여사실을 밝히지 않고도 검사받을 수 있게 배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지사는 “경기도정에서 ‘적당히’란 없다. 우리 모두의 생존이 걸린 감염병 예방에 비협조하거나 방해하는 행위는 재발방지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형사책임과 민사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여러 배려에도 검사를 받지 않는 이들을 압박했다.

이어 “얼마든지 해당 모임 및 참석 여부는 확인이 가능하고, 본인이 감염자라면 감염확산에 따른 과거이력이 역학조사에서 반드시 드러난다”며 “이달 30일까지 가능한 가장 빠른 시간에 반드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