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평택시, 코로나19 89번 확진자 발생

시, 감영경로 파악되지 않은 서해로교회 관련 정밀역학조사 실시
평택시 선별진료소,.(사진=평택시)
평택시 선별진료소,.(사진=평택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평택시는 코로나19 8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89번 확진자(안중읍 거주, 70대)는 안중읍 서해로교회 교인으로 29일 검사, 30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시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감염경로 및 정확한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한편 평택시는 안중읍 서해로교회 관련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고 있어 정밀역학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중읍 서해로교회 관련하여 27일부터 30일까지 총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정확한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확진자들이 같은 교회 교인이고 지난 16일과 23일 예배가 있었던 사실을 파악하고 감염 연관성을 조사 중이다.

정 시장은 “15일 이후 서해로 교회를 방문한 시민은 31일까지 선별진료소를 찾아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렸다”며 “파악된 확진자들에 대해 신속히 정밀역학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감염경로가 파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서해로교회를 비롯한 관내 공동주택 내 실내체육시설, 평택 성매매집결지(통복로 26번길, 32번길 일원)는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져 29일 0시부터 오는 9월 11일 24시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