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평택시는 4일 평택 내 주한미군 사령부 본부 건물 정전협정실에서 로버트 B.에이브람스 주한미군 사령관 부부에게 명예시민패를 수여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수여식에서 평택시 명예시민이 된 에이브람스 사령관 부부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는 한편 앞으로 평택시민의 일원으로 주한미군과 함께 평택시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2차대전에서 활약하고 미 육군 참모총장을 지낸 크레이튼 에이브람스 장군의 아들이기도 한 에이브람스 사령관은 “주한미군과 가족의 근무여건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는 시에 감사하다”며 “주한미군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평택시와의 교류와 협력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평택시 명예시민이 된 만큼 시민과 화합하는 가운데 한미동맹이 더욱 굳건해 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에이브람스 사령관이 그동안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등 적극적인 대처로 주한미군 관련자의 감염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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