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최근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대비해 공직자 일부가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세자리 수를 기록하며 위기감이 고조됨에 따라 수원시는 재택근무를 권고했다.
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ZOOM 화상회의를 활용한 비대면 회의를 진행하는 한편 지난 3일부터 민원담당을 제외한 직원 일부가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재택근무 참여자들은 정부원격근무서비스(GVPN)를 이용하고 업무전화를 개인 휴대전화로 착신해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다만 정부원격근무서비스에선 프로그램 이용이 제한적이며 근무시간 종료 후 사용이 불가한 점, 회계 및 민원서류 등 서류검토가 어려운 점 등이 단점으로 지적됐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재택근무의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비대면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