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수인선 개통 전 열차 시승

조석환 수원시의장과 염태영 수원시장 등이 수인선을 시승하고 있다.(사진=수원시의회)
조석환 수원시의장(왼쪽 세번째)과 염태영 수원시장(왼쪽 두번째) 등이 수인선을 시승하고 있다.(사진=수원시의회)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의회는 8일 오후에 진행된 수인선 개통 전 열차 시승에 함께했다.

이는 12일 수원과 인천을 잇는 수원~인천 복선전철 개통을 앞두고 수인선 운행 전 시민불편사항 예방을 위해 수인선 수원 구간 시승과 주요시설물의 확인을 위해 마련됐다.

조석환 의장과 이미경 복지안전위원장, 박명규 의원을 비롯해 염태영 수원시장, 조무영 수원시 제2부시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명역을 출발해 오목천역까지 시승을 마치고 고색, 오목천 역사 및 상부공원화 현장을 점검했다.

수원시는 당초 지상철로 계획됐던 수인선을 주민 요구에 따라 지하화했다. 이를 통해 남게 될 상부공간을 친환경적 공간으로 조성했다.

조석환 의장은 “이번 구간 개통으로 수인선 복선전철 전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수원시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시민불편사항 예방을 위해 마지막까지 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수인선 복선전철은 1단계로 2012년 6월 인천 송도∼시흥 오이도 13.1㎞, 2단계로 2016년 2월 인천역∼송도 7.6㎞를 개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