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4년간 6천500억원 투입, 9개 분야 200개 세부과제 추진
수원시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4년간 총 6천500여억 원이 투입되는 지역사회복지계획안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시가 마련한 계획안에 따르면 시는 내년부터 2010년까지 4년간 총 6천597억 4천만원을 들여 시민의 복지욕구와 지역특성에 맞는 사회복지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아동보육 ▲청소년 ▲가족여성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주민참여 ▲보건복지연계 ▲이용자 중심의 통합서비스 제공 구축 등 9개 분야에서 200개의 세부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시는 특히 수원시보육정보센터 설치, 보육조례 제정, 노인복지회관 설치, 저소득노인 무료제공 프로그램 확대지원 등을 통해 보육서비스와 노인복지서비스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시는 강남대 산학협력단에 용역을 의뢰해 지난 1~3월 주민욕구와 자원조사를 실시한 뒤 민ㆍ관협력기구인 '수원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공동으로 70차례의 회의를 거쳐 이번 사회복지계획안을 확정했다.
시는 이 사회복지계획안을 시청 인터넷 홈페이지 및 게시판에 공고했으며 오는 12일까지 시민들의 의견을 제출받은 뒤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최종심의를 거쳐 이달 말께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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