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위 발표, 앞으로 4년간 시금고 맡아..34년독주체제 이어나가
기업은행이 새로 도입된 경쟁방식에 따른 최초의 수원시금고로 선정돼 앞으로 4년간 수원시금고를 맡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2시 수원시금고 선정심의위원회를 열고 4시간에 걸친 열띤 심사 과정 끝에 기업은행이 수원시금고로 선정됐다.
이번에 수원시금고로 선정된 기업은행은 13인으로 구성된 선정심의위원으로부터 총점 1230(평점 94.6)점을 얻어 신한,우리은행을 제치고 지난 34년간의 독주체제를 다시 이어가게 됐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금고 지정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은행의 신용도와 재무구조 안정성, 주민이용편의와 지역사회 기여도 등 5개 평가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기업은행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지난 2일 오후 시는 2007년부터 4년간 시금고를 담당할 금융기관으로 기업은행이 선정됐음을 공표했으며 30일 이내 기업은행과의 시금고 약정식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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