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석(氣과학 풍수 전문가)
氣풍수지리는 미신이 아니라 실증과학이다. 성경에서 ‘흙으로 사람을 빚고 生氣를 코에 불어 넣었다’고 기록한다. 다시 말해 氣 때문에, 氣로 인해 사람이 탄생했다고 선언한다.

천지인(天地人), 하늘과 땅과 인간이 어우러진 세계, 북극(N)과 남극(S)이 23.5로 조화를 이루는 지구는 과연 어떤 얼굴일까? 하루에 4만㎞ 자전하고 1시간에 1천667㎞를 움직인다. 독일물리학자 슈만박사의 학설에 의하면 지구고유주파수는 7.83hz다. 지구와 사람은 0.5~1.0가우스 자기장을 띄고 있다.

병원에서 사용하는 MRI(磁氣공명단층촬영장치)도 인체의 전자장을 고려한 의료 장비다. 우리조상들은 ‘좋은 氣運을 받고 태어난 아기는 총명하고 건강한 인재로 클 수 있다’는 관점에서 양택명당을 중요하게 다루었다.

명문집안의 산실(産室)은 代를 이을 며느리만 사용하고 시집간 딸에겐 절대 허락하지 않았다. ‘인걸(人傑)은 지령(地靈)’이란 말 역시 음택과 양택명당氣運을 받아야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氣風水지리를 주파수(波動)이론으로 해석할 경우 지구상의 모든 물질이 처음부터 말씀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아인슈타인 박사도 양자역학을 통해 놀라운 연구결과와 메시지를 전한다.
‘이세상의 모든 물질을 쪼개고 쪼개다보면 결국 하나의 진동하는 에너지파(氣)로 연결되어 있다. 이 氣는 관찰자가 기대하는 방향으로 움직인다’ 쉽게 말해 마음이 가는대로 우주만물이 움직인다는 주장이다.

보이지 않는 에너지 차원에서의 입자가 곧 氣라는 의미다. 우주전체가 너와나의 구별이 없는 하나의 생명체로서 역동적으로 꿈틀거린다는 뜻이다. 즉 눈에 보이지 않는 氣는 관찰자가 기대한 방향, 마음먹은 대로 움직임으로써 눈에 보이는 세상을 창조한다.
그렇다면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하나로 연결되어 움직이는 氣가 어떻게 우리 눈에는 개별적인 물질로 보이는 것일까. 그 해답을 ‘氣가 움직이는 속도’에서 찾을 수 있다.

1㎐는 1초에 한 번 진동, 1만~10만㎐는 장파, 10만~300만㎐는 중파, 그 이상은 단파, 3천만㎐ 이상은 초단파 다기계장치를 통해 허공에 진동시켜 ‘氣의진동수’를 초단파보다 높게 만들 경우 ‘빛’이 탄생된다. 이보다 더 높게 진동시키면 ‘색(色)’으로, 점차 ‘냄새’로, 다시 ‘맛’으로, 더 높게 진동시킬 경우 손으로 만질 수 있는 ‘물질’이 탄생된다.

태초에 조물주가 천지를 창조했다는 논리적 해석이 가능해지는 이유다. 말씀(波動)과 물질 관계를 공식으로 증명한 아인슈타인 방정식 ‘E=mc2’, 막스프랑크의 방정식 ‘E=hf’는 ‘hf=mc2’로서 물질은 파동으로 변환된다. 따라서 이세상의 모든 존재는 진동한다. 사람의 인체를 구성하는 양자, 원자, 분자, 세포, 조직과장기 등도 함께 진동한다는 뜻이다.

우리는 착각하고 있다. 풍수지리학의 원류는 중국이 아니라 태초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래서 氣풍수지리학은 미신이 아니다. 인재를 만드는 실증과학이다. 진혈처명당을 찾는 비법은 어렵지 않다. 말씀을 이해할 수 있는 자세, 즉 순수한 마음에서 그 비법이 나온다.

‘영(靈)과 혼(魂)과 육(肉)’의 3위1체로 된 인간의 뇌파(마음)는 지구고유주파수와 동일한 生氣, 즉, 감사하는 마음의 알파파의식주파수로 공명(共鳴)되었을 때 가장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경제상황이 어려울 때일수록 웃으며 인내하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유지시키는 땅의 축복을 기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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