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각서 '평화의 연날리기' 개최

12일 연날리기 쇼ㆍ예술 연 전시회 등 다채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12일 오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하늘에 띄운 안부'라는 주제로 '평화의 연날리기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문가의 연 날리기 시연회를 시작으로 평화의 연날리기 대회, 연날리기 쇼가 잇따라 열리고 예술 연 전시회도 마련된다.

특히 외국인들과 시민단체가 참여해 가정과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다양한 메시지를 연에 적어 하늘에 띄우고 길이 50m의 대형연이 음악에 맞춰 하늘에서 춤을 추는 일명 '카이트(Kite) 발레'가 선보이며 이순신 장군 신호연, 대한민국 현대작가 연 작품 등도 전시된다.

재단은 이날 3만평 광장위에 크고 작은 연 1천여개가 휘날리고 바람개비 3천개, 깃발 3만개가 바람에 펄럭이면서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연날리기대회의 참가방법은 인터넷(한국연협회:www.kokfa.or.kr)으로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1천명까지 연(연, 얼레, 실 포함)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문의 031-850-3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