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본서 1천400만달러 투자유치

▲ 김문수 경기지사가 6일 일본 치가사키시의 알박 본사에서 열린 알박머트리얼 mou 체결식에서 이미치 겐 사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외자유치와 한ㆍ중ㆍ일 3개국 지방정부 지도자 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 중인 김문수 경기지사는 6일 오전 가나가와(神奈川)현 치가사키시 알박(ULVAC)그룹 본사에서 이마치 겐(井街 元) 사장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알박은 앞으로 경기도 평택 현곡단지 6천900평에 1천400만달러를 투자, LCD 및 반도체 관련 부품을 생산해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에 납품할 예정이다.

LCD 관련 장비 및 부품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알박은 지난해 평택 현곡단지에 모두 4천295만달러를 투자해 한국알박, PS테크놀러지, 한국알박정밀, 한국알박크라이오 등 4개의 공장을 준공, 가동하고 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자동차 부품업체인 B사 업체 관계자와 만나 경기도의 투자여건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하는 등 투자유치활동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