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소재 순수한 상인들의 모임...협약 위해 시가 일방적으로 지정한 것 아냐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평택시는 지난 9월 스타필드 안성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경영안정자금 출연을 협약한 단체에 대해 “해당 단체는 ‘평택시 소상공인상인연합회’로 평택시 소재 소상공인의 연합회”라고 강조했다.
시는 소상공인상인연합회에 대해 지난 2018년 스타필드 안성 입점반대 대책위에 참여한 소사벌상가번영회 등 참여 소상공인 단체 규모가 확대돼 연합회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 연합회는 입점 전까지 평택시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스타필드 안성과 지속적으로 만남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스타필드 안성 입점으로 피해를 입게 된 연합회의 협조 요청으로 양측의 만남 등을 지원했을 뿐, 평택시가 일방적으로 협약 당사자로 지정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평택시가 해명에 나선 이유는 지난 22일 국회 산자위 국정감사에서 나온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의 발언 때문이다.
임영록 대표는 당시 “스타필드 안성 출점 이전에 평택시가 지정한 ‘소상공인연합회’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 소상공인엽합회에선 “사실과 다르다. 연합회엔 평택지부가 없다”며 반박했다.
이에 대해 신세계프라퍼티 측은 “평택시가 ‘지정’한 소상공인상인연협회와 협약을 맺었다. 이름에 ‘상인’이 실수로 빠졌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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