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용인문화예술원서 '태교신기' 집필한 사주당 이씨 부인 조명
경기도는 오는 9일 용인 용인문화예술원에서 조선 영조 때 태교의 중요성을 담은 '태교신기(胎敎新記)'를 집필한 사주당 이씨 부인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주당 이씨는 민간에 전승되는 태교법 등을 집대성하고 또 자신이 네 아이를 낳아 기르는 가운데 체험한 경험을 살려 태교신기를 저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포지엄에는 주제 발표자로 김경미 이화여대 교수, 김미란 수원대 교수, 한희숙 숙명여대 교수를 포함해 여성관련 학회 및 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역사 속에 묻혀 있는 경기여성을 재조명하기 위한 사업이며, 도는 지난 2001년부터 명성황후, 최용신, 바우덕이, 염경애, 나혜석 등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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