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와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경로당 노인문화교실을 12월 15일까지 운영 중이다.
10일부터 시작된 노인문화교실에선 원예치료·종이접기 프로그램을 권선구 관내 경로당 46곳에서 진행하고 있다.
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이 중단되자 12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120명중 92명의 어르신이 비대면 프로그램보단 대면 프로그램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10명 이하 소규모로 분산하고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대면 수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시대에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심리적, 신체적 건강 유지와 경로당 회원 간 갈등을 해소하여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감염예방을 위해 안전대책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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