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동 행정타운내 오는 23일 준공 … 12월말께 이전 개소 예정
수원시 권선구보건소가 탑동 행정타운내에 오는 23일 준공, 의료장비 이전 등을 거쳐 12월말께 서수원 주민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는 그동안 건물 노후화와 공간 협소로 이용상 불편이 있었던 권선구보건소를 이전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탑동 910 외 2필지에 이전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산뜻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더욱 나은 보건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권선구보건소 건립사업은 2003년 11월 수원시 구ㆍ동 행정경계구역 조정에 따라 팔달구 관내에 소재하면서 마땅한 대기공간이나 편익시설이 부족함에 따른 이용상 불편해소를 염원하는 지역시민들과 병ㆍ의원 등 의료시설이 열악한 서수원권 주민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숙원사업이었다.
이번에 건립을 추진중인 권선구 보건소는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2천496㎡(755평)의 규모로 오는 23일 준공해 방문보건센터, 운동처방실, 재활클리닉실 등에서 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해 건강생활 증진사업과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권선구보건소와 함께 행정타운 내에 권선구청, 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등 공공기관도 같이 유치해 시민에게 종합행정서비스 제공을 통해 상대적으로 열악하였던 서수원권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