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시스템 구축 불법매립ㆍ임의처리 방지…건설현장 관계자들 관심 높아
수원시는 '수원 사이버 흙 은행' 시스템을 운영해 건설현장과 관계자들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흙 공급자와 수요자간의 온라인 연결 통로를 마련해 발생하는 흙에 대한 불법매립과 임의처리를 막고 이를 양성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흙(사토, 성토)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공간에서 실시간으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환경보존과 예산을 절감하도록 건설교통국 건설과 홈페이지에 'SUWON 사이버 흙 은행' 정보제공 시스템을 구축했다.
'SUWON 사이버 흙은행'은 공사별로 다양한 조건의 사토반입, 반출의 정보 조회가 가능하며 공사장별로 조건에 맞는 사토반입, 반출입력 및 요청을 할 수 있다.
또한 민간기업은 공문 또는 사업자등록증을 수원시 건설교통국 건설과에 제출해 아이디를 발급받아 사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흙을 버리거나 흙이 필요한 사람들은 수원시 건설과 홈페이지 'SUWON 사이버 흙은행' 정보제공 시스템을 이용하면 건설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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