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4일 추위에 폐지를 줍는 노인 141명에게 한파대비 방한물품을 지원했다.
구는 이날 열린 전달식에서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도 생계유지를 위해 폐지 수집 활동을 중단할 수 없는 노인들의 고충을 들은 후 방한복, 넥워머, 방한장갑, 방한양말 등을 전달했다. 방한용품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배부된다.
이범선 장안구청장은 “힘든 상황 속에서 재활용품 수거에 도움을 주고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염려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고충에도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노인들의 안전과 건강보호를 위해 대설·한파대비 안전수칙과 교통사고 대처요령 등 겨울철 안전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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