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z 유원상 투수 가족, 장안구에 쌀 400kg 기부

유원상 선수(왼쪽 두번째)가 가족들과 함께 이범선 장안구청장(왼쪽 세번째)에게 쌀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장안구)
유원상 선수(왼쪽 두번째)가 이범선 장안구청장(왼쪽 세번째)에게 쌀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장안구)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0일 프로야구 kt wiz 유원상 투수 가족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쌀 400kg(2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후원물품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자녀의 이름으로 기부활동을 하고 있는 유원상 선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을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범선 장안구청장은 “유원상 선수 가족의 선한 영향력이 전파돼 많은 분들이 기부활동에 동참하길 바란다. 유원상 선수가 올 시즌 좋은 활약을 보여줬는데 내년에도 멋진 경기를 기대한다”며 응원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시즌 NC 다이노스에서 이적한 kt wiz 유원상 선수는 2승 1패 2세이브 9홀드를 기록하며 kt의 사상 첫 포스트시즌 진출에 톡톡히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