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화장실' 우수 지자체 선정

화장실문화시민연대 주최, '시민이 뽑은 지자체 축제 행정서비스'

수원시가 시민이 뽑은 지방자치단체 축제 행정서비스 화장실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주관ㆍ주최하고 행정자치부에서 후원하는 제7회 우수화장실관리인 시상과 제1회 '시민이 뽑은 지자체 축제 행정서비스(화장실부문) 우수기관' 시상식이 13일 서울시청에서 개최됐다.

올해 창립 7돌을 맞이하는 화장실문화시민연대에서는 매년 실시되는 우수화장실관리인시상과 더불어 올해 처음으로 '시민이 뽑은 지자체 축제 행정서비스(화장실부문) 우수기관'을 선정, 수원시가 우수기관으로 수상하게 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전국 지자체의 축제기간 중 그 고장을 찾은 관광객을 위해 화장실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 서비스에 최선을 다 한 수원시 화성축제, 전남 함평군 나비축제가 화장실문화시민연대 주체로 시민 모니터 결과 선정돼 특별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우수 화장실관리인으로 수원시에서 6명이 선정됐다. 수상자에는 (사)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수원시지부 박명광, 김양희, 박경애씨가 선정됐고 (사)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경기도지부 수원시지회 김세환, 정재순, 김원복씨가 각각 선정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우수 화장실관리인 6명에게는 그동안의 화장실관리에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행정서비스(화장실부문) 우수기관상을 수상한 수원시는 1997년부터 시작된 아름다운화장실 가꾸기 사업 추진의 결실로 화장실 문화 발전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