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 미술가 열정 '곳곳에'

한해동안 준비해 온 수원지역 미술가들의 열정을 담은 전시가 수원 곳곳에서 열린다. 히말라야 트레킹으로 유명한 설치미술가 김성배씨와 그윽한 수묵화의 세계로 빠져드는 박요아씨의 개인전을 비롯해 경기구상작가회의 열다섯번째 정기전이 열리고 있다.

▲ 김성배 '흑백논리'전 = 19일까지 대안공간 눈

설치미술가 김성배씨의 '흑백논리전'이 오는 19일까지 대안공간 눈 1전시실에서 열린다.

작가는 지난 5월 티베트의 성산인 카일라스(강림포체)에 다녀온 느낌을 천, 먹물, 돌 등을 매체로 삼아 전시장 공간을 활용해 표현한다.

문의 244-4519

▲ 박요아 作

▲ 박요아 '여섯번째 이야기'전 = 20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

박요아씨의 수묵화 '여섯번째 이야기'전이 14일부터 20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열린다.

단풍이 물들어가는 고목 뒤편에 자리한 시골마을 등 깊어가는 가을속에서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고 포근한 삶의 이야기를 느낄 수 있는 수묵화를 감상할 수 있다.

문의 228-3647

▲ 경기구상작가회 제15회 정기전 = 21~27일 수원미술전시관

▲ 경기구상작가회 김수현 作
경기구상작가회 제15회 정기전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1990년 수원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구상작가의 모임인 '수원구상작가회'로 출발, 1991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올해는 10~15일 안산단원미술관 전시에 이어 수원에서 계속된다.

참여작가 강상중 권대균 김수현 김영구 김영섭 김일해 김학두 김현숙 남부희 류삼렬 박근희 박성현 박종준 서해창 성하영 신현옥 윤태영 이석기 이선옥 이우채 이해균 조진식 지애경 최현식 한기백 황기선.

문의 228-3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