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까지 오산 LG전자 등 82개 사업장에 추가 설치
경기도는 15일 각종 사업장의 대기오염 물질 배출을 감시하는 굴뚝자동측정기기 부착 사업장을 현행 80개에서 162개로 확대, 대기오염물질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오는 2007년 6월말까지 오산 LG 전자와 파주 LG 필립스-LCD 등 82개 사업장에 굴뚝자동측정기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도는 1∼3종 대기배출사업장 1천437곳 중 11.3%인 162곳의 사업장에 이 기기를 부착함으로써 사업장과 환경관리공단, 경기도가 온라인으로 연결돼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24시간 원격 감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도 관계자는 "굴뚝자동측정기기를 통한 정확한 자료 관리로 대기질 총량규제 등 대기관리 선진화 틀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현장 지도방문 횟수도 줄여 효율적으로 인력을 운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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