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부터 통행이 시작된 이 지하보도는 폭 6m, 높이 3.6m, 길이 108m 규모로 내부 벽체에 시민이 감상할 수 있도록 화성 전경 사진 14개 작품을 설치해 기존의 딱딱한 느낌을 없앴다.
최철규 수원시 도로과장은 "시민들의 반응을 지켜본 뒤 관내 지하도 12개소에도 단계적으로 테마가 있는 전시장, 문화공간을 조성해 시민에게 유익하고 문화가 숨쉬는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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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부터 통행이 시작된 이 지하보도는 폭 6m, 높이 3.6m, 길이 108m 규모로 내부 벽체에 시민이 감상할 수 있도록 화성 전경 사진 14개 작품을 설치해 기존의 딱딱한 느낌을 없앴다.
최철규 수원시 도로과장은 "시민들의 반응을 지켜본 뒤 관내 지하도 12개소에도 단계적으로 테마가 있는 전시장, 문화공간을 조성해 시민에게 유익하고 문화가 숨쉬는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