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향이 시민에게 선물한 '가을 클래식'

정기연주회 시민들 열띤 호응속 성료,양고은 바이올린 연주 공연 빛내

수원시립교향악단이 2006년 가을을 보내며 클래식 애호가를 위해 준비한 '가을 클래식'이 깊어진 가을맛 만큼이나 관객을 매료시켰다.

지난 15일 오후 7시 20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 약600여석 되는 자리는 자녀와 함께 온 가족, 연인들로 가득 메워졌다.

상임지휘자 박은성씨의 지휘아래 선보인 이번 연주회는 에네스쿠 루마니안 랩소디 작품1번, 바르톡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이 연주됐다.

또한 국내 실력파 아티스트 양고운씨가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작품 64번을 연주해 이번 공연을 더욱 빛냈다.

수원시립교향악단과 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씨의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잔뜩 움츠러든 마음을 펼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