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나무가꾸기' 행사

수원시, 18일 만석공원서 비료주기 등 공원 환경정비

수원시는 11월 한달을 나무가꾸기 기간으로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후 2시 송죽동 만석공원에서 300여명의 시민, 학생과 함께 나무에 비료주기와 공원 환경정비에 나선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는 시민과 학생들은 나무 한그루 한그루에 온 정성을 다해 비료를 주고 공원 청소를 하며 나무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는 체험을 한다.

이용호 수원시 녹지공원과장은 "그동안 나무심는 정책에만 주력하고 비료주고 가꾸는데는 소홀했다"며 "나무가꾸기 기간만이 아닌 연중 가꾸기를 실시해 늘 푸르고 아름다운 녹색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녹색도시를 선포한 수원시는 그동안 조성한 공원의 나무들이 잘 자라 숲이 우거지고 새와 나비가 살아가는 도심속 생명이 넘치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많은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