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레솔레파크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병행 운영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의왕시 레솔레파크에서 열린다.
의왕시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방지 차원에서 연기했던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맞춰 3일간 열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0월 박람회시기에 맞춰 레솔레파크 리모델링, 공모를 통해 선정한 14개 정원 조성, 시민추진단 구성, 시민정원사 양성 등 박람회 준비에 만전을 기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박람회를 개최하지 못했었다.
이에 시는 이번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코로나19 방역에 중점을 둬 안전한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온라인 프로그램 중심으로 박람회를 진행하고,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를 도입해 대폭 축소해 운영할 계획이다.
박람회는 3일간 진행하지만 레솔레파크 전 공간을 초화류 화단, 토피어리 조형물, 유채꽃밭 등 봄철 정원으로 조성, 5월 한 달 간 방문객들이 박람회 공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올해 박람회는 당초 계획보다 규모를 축소해 개최하지만 이번 박람회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는 기회이자, 레솔레파크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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