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터 수원일보가 오피니언 필진을 새로 보강해 독자여러분을 찾아 갑니다.

경기도 최초의 인터넷 신문으로서의 품격을 더욱 높이고 독자들에게 좀 더 다양한 읽을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5개 분야의 고정  칼럼난을 마련했습니다.  지역의 현안을 날카롭게 지적할 수원일보 CEO 칼럼인 ‘김갑동의 시각(視覺)’,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의 이슈를 다루는 시사칼럼 ‘여민동락(與民同樂)’을 신설합니다. 시각은 월 2회, 여민동락은 본사 정준성 논설위원실장이 담당할 예정이며 매주 월.목요일 게재합니다.

또한 수원시정연구원 김주석 박사의 ‘지역경영’칼럼을 신설, 월 2회 지역공동체를 기반으로 도시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도시관리 정책 방향을 제시합니다. 이와 함께 우리 교육의 미래를 점검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교육정책 제언도 마련했습니다. 평생 교육에 몸담았던 ㈜비상교육 김만곤 자문위원이 ‘교육논단’ 칼럼을 담당하며 월1회 게재할 예정입니다. 주말아침에는 김진홍목사의 ‘아침묵상“을 게재, 소소하지만 깊이가 느껴지는 글을 통해 생활 속 우리의 일상을 돌아보고 준비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가 여전히 우리의 생활을 옥죄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둠의 터널이 아무리 길어도 끝은 있게 마련입니다. 이번 새로 신설된 5개 분야 칼럼과 기존 김우영 논설위원의 ‘광교칼럼’,  김충영 박사의 ‘수원현미경’, 김진호 작가의 ‘물과 건강이야기’ 등 오피니언 고정 글들이 타 인터넷 매체들과의 차별화는 물론 독자 여러분들의 지친 생활에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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