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강화 순무김치’ 판로확대 나섰다

하나로마트 신촌점·용인점서 28.30일 판매 시작
강화 순무.
강화 순무.

[수원일보=신은섭 기자] 강화군이 강화도의 대표 특산물인 순무김치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에 나섰다.

군은 ‘강화 순무김치’가 하나로마트 신촌점과 용인점에서 이달 28일과 3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농업인들이 판로 걱정 없이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2019년 국방부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설명회에 참가해 강화순무 우수성을 인정받아 군납 품목으로 군장병의 식단을 책임지고 있다. 

또 지난해 2월에는 인천시 핵심 상권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과 지젤엠 청라점에 전용 상설판매장을 열었다. 

한편 순무는 오랜 역사와 품질을 자랑하는 강화군의 대표 특산품임을 인증받아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에 등록돼 있고, 고려시대 '향약집성방' 및 조선시대 '동의보감'에 오장에 이롭고 기력 회복에 좋으며 오래 먹으면 장수할 수 있다고 그 효능이 기록돼 있다. 

 군 관계자는 “하나로마트 신촌점과 용인점 소비자들에게 사은품 증정 등 판촉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위해 주요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전국으로 판매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