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복희 콘서트가 5월8일 오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사진은 포스터=오산시)
윤복희콘서트가 5월8일 오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사진은 포스터=오산시)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윤복희가 가정의달 오산시민들을 찾아온다.  오산문화재단은 가정의 달 특별 기획공연으로“대중문화의 산증인 윤복희”의 <삶> 공연을 오는 5월 8일(토) 오후 2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여러분’,‘왜 돌아보오’,‘웃는 얼굴 다정해도’,‘나는 어떡하라고’등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대표곡과 재즈, 팝송 및 뮤지컬 삽입곡들이  선보여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오산문화재단 공연팀 관계자는 어버이날 특별 기획공연으로 준비한 이번 공연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특별한 가정의달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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