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목사 아침묵상] 변화의 시대 1

김진홍 목사

 

우리가 알아가고 있는 시대는 변화의 시대입니다.

개인은 물론 교회도 국가도 변화하는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망가지게 됩니다.

 21세기에 들어 변화하는 내용은 크게 4가지입니다.

첫째는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의 변화입니다.

둘째는 지방 시대, local 시대에서 세계화, international 시대로의 변화입니다.

셋째는 기술과 자본이 중요한 3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창조성과 상상력이 중심이 되는 4차 산업 혁명 시대로의 변화입니다.

넷째는 북두칠성 시대에서 은하수 시대로의 변화입니다.

위의 4가지 변화들에 대하여  한 가지씩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의 변화는 이미 상식이 되었으니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한국인들은 체질적으로 디지털 시대에 적합하다는 점입니다.

아날로그 시대는 일본인들에게 적합하였습니다. 그러나 디지털 시대는 한국인들에게 적합합니다.

일본인들은 집단의식이 강하고 순종적임에 비하여 우리들 한국인들은 개성이 강하고 속도와 변화지향적인 탓입니다.

속도와 변화에 강한 한국인들의 자질은 디지털 시대에 가장 적합합니다. 그래서 바야흐로 디지털 기질인 한국인들의 시대가 온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변화의 시대입니다. 변화의 시대에 적응하여 제때에 변화하지 못하면 뒤처지게 되고 뒤처지니 낙오자가 되고 맙니다.

이 시대의 변화에는 4가지 핵심이 있습니다.

첫째는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의 변화입니다.

두 번째 변화가 지방 시대에서 세계화로의 변화입니다. 세계화의 상징적인 사건이 코로나19 입니다. 지난 날 지방 시대에는 전염병이 생겼어도 그 지방으로 멈추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는 다릅니다. 코로나 벌레가 비행기를 타고 세계로 자유롭게 다니기에 삽시간에 세계적인 전염병이 되고 말았습니다. 세계화의 모범을 코로나19가 보여 준 셈입니다.

지금 내 손바닥에 스마트폰이 놓여 있습니다. 손바닥에 둔 채로 두들기면 미국이 즉각 나오고 호주나 영국이 나옵니다. 스마트폰이야말로 세계화의 상징이 되는 물건입니다.

두레마을에서는 2달 전 온라인교회를 시작하였습니다. '건물 없는 교회, 두레온라인교회'가 공식 이름입니다. 이제 두 달이 되었는데 교인들이 22개국에서 등록하여 630명에 이릅니다.

아마 점점 더 많은 나라들에서 교인들이 늘어날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나라의 정치꾼들이 세계를 모르고 우물 안 개구리 같은 수준의 인물들이 정권을 잡고 있음이 문제입니다.

세계화 시대에 세계를 모르는 인사들이 나라를 이끌게 되면 조선이 패망할 때 같은 역사가 되풀이되기 십상입니다.

기독교는 2천 년 전 세계의 변두리 중의 변두리 유다 땅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시대에 이미 세계를 하나로 품었습니다.

예수께서 유언 격으로 제자들에게 당부한 말이 '땅 끝까지 전하라'는 당부였습니다. 그래서 세계를 품는 종교가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한국교회는 세계선교의 기치를 높이 올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