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수술실 CCTV 설치는 신뢰를 더 공공히 하기 위한 조치"

SNS 통해 다시 한 번 법제화 촉구"각종 여론조사 상의 국민 지지도 높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명 경기도지사.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수수실 CCTV 설치 법제화를 다시 한 번 촉구했다.

이재명 지사는 SNS를 통해 한 언론사의 관련 뉴스를 링크한 뒤 "수술실에서 벌어지는 의료행위는 단 한 번의 사건 사고로 국민 생명이 좌우될 수 있는 일들"이라며 "국민들께서는 그 단 한 번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국가의 역할을 요구하고 계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수술이란 행위는 의료진과 환자 간의 깊은 신뢰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며 "수술실 CCTV 설치는 그 신뢰를 더 공공히 하기 위한 조치"라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또 "이미 국회에 관련 법안이 발의되어 있다. 각종 여론조사 상의 국민 지지도 높다. 통과시키지 못할 이유가 없다. 하루빨리 통과되어 국회가 주권자의 정치효능감에 부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끝을 맺었다.


<수술실 CCTV 더 지체할 수 없습니다>

뉴스에 이런 일이 나올 때마다 마음이 바빠집니다. 의사와 행정직원이 수술 중에 뒤를 볼 수 없는 환자를 작정하고 속였습니다. 수술실 입구에 CCTV가 있었지만 그마저도 멈춰 있었습니다.

모든 의료인들이 이러실 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의료인께서 사명감으로 환자를 치료하고 계신 것을 모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수술실에서 벌어지는 의료행위는 단 한 번의 사건 사고로 국민 생명이 좌우될 수 있는 일들입니다. 국민들께서는 그 단 한 번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국가의 역할을 요구하고 계신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수술이란 행위는 의료진과 환자 간의 깊은 신뢰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국민께서 의료진을 믿고 수술대에 오릅니다. 제가 주장해 온 수술실 CCTV 설치는 그 신뢰를 더 공고히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미 국회에 관련 법안이 발의되어 있습니다. 각종 여론조사 상의 국민 지지도 높습니다. 통과시키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루빨리 통과되어 국회가 주권자의 정치효능감에 부응할 수 있길 바랍니다.